천재(박), 중3-2, 1-(1) 까마귀 눈비 맞아, 핵심정리

**궁금한 내용, 더 알고 싶은 내용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 도움이 되었다면 하트♥

차례

1.<핵심요소>
2. <핵심요소 : 세부 내용>

 

공부 방법

1. <핵심요소>를 보고 관련된 내용을 떠올려 본 후, 아래에 있는 <세부 내용>을 확인한다.
2. <세부내용>을 익힌 후에는 다시 아래의 <핵심 요소>만 보고 관련된 내용을 떠올려 봄으로써 나의 것으로 만든다.

 

 

---

 

 

<핵심 요소>

(1) 까마귀 눈비 맞아

 

1. 시조의 형식

2. 상징적 소재, 설의법, 색채대비

3. 주제를 단적으로 드러낸 시어

4. 시어의 의미와 대조 (사회 문화적 상황을 고려하기)

1455년 수양 대군은 어린 조카인 단종의 왕위를 빼앗고 왕이 된다. 이 사람이 곧 세조이다. 이때 세조의 왕위 찬탈에 동조한 이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는데, 박팽년은 후자에 속했던 인물이다. 그는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는 신념으로 성삼문 등과 함께 단종 복위 운동을 펼친다. 그러나 이것이 발각되어 혹독한 고문에 시달린다. 박팽년은 세조의 회유에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맞서다가 결국 옥에서 죽는다.

 

'까마귀와 상징적 의미가 가장 유사한 것은?

① 까마귀 검다 하고 백로야 웃지 마라 / 겉이 검은들 속조차 검을쏘냐 / 겉 희고 속 검은 이는 너뿐인가 하노라 - 이직
② 까마귀 싸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 마라 / 성낸 까마귀 흰빛을 새오나니 / 창파에 조히 씻은 몸 더러일가 하노라 - 정몽주의 어머니
③ 뉘라서 까마귀를 검고 흉타 하돗던고 / 반포보은이 그 아니 아름다운가 / 사람이 저 새만 못함을 못내 슬허하노라 - 박효관
④ 지당에 비 뿌리고 양류에 내 끼인 제 / 사공은 어디 가고 빈 배만 매였는고 / 석양에 짝 잃은 갈매기만 오락가락 하노매 - 조헌
⑤ 우는 것이 뻐꾸기가 푸른 것이 버들 숲가 / 이어라 이어라 / 어촌 두어 집이 냇속에 나락들락 /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 말가한 깊은 소에 온갖 고기 뛰노나다 - 윤선도

 

 

 

 

 

-----------------------------------------------------------------------------------------------------------------------------------

1. 시조의 형식

1) 3장 6구 45자 내외
2) 4음보
3) 종장 첫머리 3음절

2. 상징적 소재, 설의법, 색채대비

1) 까마귀와 야광명월
2) 설의법 : 중장과 종장. '강조'의 효과
3) 까마귀 :  검은색(검노매라)  /  눈, 야광명월 :  흰색

3. 주제를 단적으로 드러낸 시어

:  일편단심

4. 시어의 의미와 대조 (사회 문화적 상황을 고려하기)

1) 까마귀: 간신, 세조의 왕위 찬탈에 동조한 이들
2) 야광명월: 충신, 세조의 왕위 찬탈에 동조하지 않은 이들, 단종 복위 운동을 펼친 이들.

1455년 수양 대군은 어린 조카인 단종의 왕위를 빼앗고 왕이 된다. 이 사람이 곧 세조이다. 이때 세조의 왕위 찬탈에 동조한 이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는데, 박팽년은 후자에 속했던 인물이다. 그는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는 신념으로 성삼문 등과 함께 단종 복위 운동을 펼친다. 그러나 이것이 발각되어 혹독한 고문에 시달린다. 박팽년은 세조의 회유에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맞서다가 결국 옥에서 죽는다.

 

'까마귀와 상징적 의미가 가장 유사한 것은?  2

① 까마귀 검다 하고 백로야 웃지 마라 / 겉이 검은들 속조차 검을쏘냐 / 겉 희고 속 검은 이는 너뿐인가 하노라 - 이직
② 까마귀 싸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 마라 / 성낸 까마귀 흰빛을 새오나니 / 창파에 조히 씻은 몸 더러일가 하노라 - 정몽주의 어머니
③ 뉘라서 까마귀를 검고 흉타 하돗던고 / 반포보은이 그 아니 아름다운가 / 사람이 저 새만 못함을 못내 슬허하노라 - 박효관
④ 지당에 비 뿌리고 양류에 내 끼인 제 / 사공은 어디 가고 빈 배만 매였는고 / 석양에 짝 잃은 갈매기만 오락가락 하노매 - 조헌
⑤ 우는 것이 뻐꾸기가 푸른 것이 버들 숲가 / 이어라 이어라 / 어촌 두어 집이 냇속에 나락들락 /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 말가한 깊은 소에 온갖 고기 뛰노나다 - 윤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