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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핵심요소>
2. <핵심요소 : 세부 내용>
공부 방법
1. <핵심요소>를 보고 관련된 내용을 떠올려 본 후, 아래에 있는 <세부 내용>을 확인한다.
2. <세부내용>을 익힌 후에는 다시 아래의 <핵심 요소>만 보고 관련된 내용을 떠올려 봄으로써 나의 것으로 만든다.
<핵심 요소>
1. 문장의 기본 구조 구별하기 : ('어찌하다'와 '어떠하다'의 구별)
무엇이 + 1) 어찌하다 (동사)
2) 어떠하다 (형용사)
3) 무엇이다
2. '주성분, 부속 성분, 독립 성분'
1) 각 요소 이해
2) 보어의 개념
3) 독립성분의 특징
3. 홑문장과 겹문장 구별하기 (서술어의 갯수로 구별)
4. 이어진 문장의 종류 구별하기: 대등문, 종속문 구별하기
5. 안은문장
1) 안긴 문장 이해
2) 안긴 문장 구별
6. 적중 문제
<핵심 요소 : 세부 내용>
1. 문장의 기본 구조 구하기 : ('어찌하다'와 '어떠하다'의 구별)
무엇이 + 1) 어찌하다
2) 어떠하다
3) 무엇이다
: '어찌하다' = 동사, '어떠하다'= 형용사 ∴ '동사'와 '형용사'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구별 방법
1) '-ㄴ다/-는다'와의 결합 가능성
2) 명령형 어미 결합 가능성
3) 청유형 어미 결합 가능성
- 위의 세 가지가 가능한 것 = 동사 / 불가능한 것 = 형용사
- '1)'이 대표적인 구별법. '1)'만 적용해 보아도 구별 가능.
예) 동사: 가다-간다, 먹다-먹는다, 집다-집는다 = 가능
형용사: 예쁘다-예쁜다,예쁘는다, 곱다-곱는다, 아름답다-아름답는다 = 불가능
2. '주성분, 부속 성분, 독립 성분'
1) 각 요소 이해
(1) 주성분 : 문장을 이루는 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성분 : 주술목보
(2) 부속성분: 주성분의 내용을 자세하게 꾸며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 문장을 이루는 데에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음 : 부관
(3) 독립성분 : 다른 문장 성분과 관련 없이 독립적.
★2) 보어의 개념 : '되다/아니다'앞의 '이/가'가 붙은 말
여기서 '이/가'는 보격조사인데, 주격조사와 형태가 같아 주어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음. 항상 '되다/아니다'가 나오면 보어를 예상해야 한다.
예)
그는 선생님이 되었다
그는 의사가 아니다
3. 홑문장과 겹문장 구별하기 (서술어의 갯수로 구별)
: 서술어의 갯수는 문장의 갯수와 일치
∴ 서술어가 두 개 이상이면 겹문장, 아니면 홑문장
예)
1) 나는 그가 오기를 기다렸다. 서술어: 오기, 기다렸다
2) 빙수는 이가 시리도록 차가웠다. 서술어: 시리도록, 차가웠다.
※ 주의1 : 서술어 뒤에 '-이/-히'가 붙은 말은 서술어가 아님. 명사나 부사로 파생된 말
예)
내가 방을 깨끗이 청소했다. 서술어: 청소했다.
내가 방을 말끔히 청소했다. 서술어: 청소했다.
※※주의2: 서술절은 서술어가 하나만 보임. 자세한 내용은 아래 '서술절'에서 확인.
4. 이어진 문장의 종류 구별하기: 대등문, 종속문 구별하기
1) 대등문: 앞 뒤 문장의 의미가 대등하다.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고 균등하다', '문장 간의 의미적 관련성이 낮다', '각자의 내용이 있다'고 이해.
예)
(1) 인생을 짧고, 예술은 길다.
(2) 나는 교회를 가고, 동생은 절에 갔다.
(3) 어머니는 시장에 가고, 아버지는 출장을 갔다.
= 앞 뒤의 문장이 '대등'
2) 종속문: 앞 뒤의 한 문장이 다른 문장에 종속되었다.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기울어졌다', '의미적으로 한쪽에 대한 부가적 설명이다', '부가적이라는 건 종속이다'라고 이해.
예)
(1) 길이 너무 좁아서 차가 못 지나간다. : 앞 문장이 뒷 문장의 '원인/이유'
(2) 책을 보려고 도서관에 간다. : 앞 문장이 뒷 문장의 '목적'
= 앞 문장이 뒷 문장에 '종속'
5. 안은문장
1) 안긴 문장 이해 : '표지' 확인
(1) 명사절: -음, -기
(2) 관형사절: -(으)ㄴ, -는, -던
(3) 부사절: -도록, -게
(4) 인용절: 고, 라고
(5) 서술절: X
★★서술절은 매우 중요.
서술절은
① 겉으로 드러나는 표지가 없으며, ② 서술어가 하나만 등장하므로 파악하기 어려움
∴ 아래의 내용을 기억해야 함
① '서술절'은 '주어 + 주어 + 서술어'의 구성으로 나타남.
② 첫 번째 주어는 주격조사 '이/가'가 아닌 보조사 '은/는'이 결합되어 제시될 가능성 매우 높음.
= 'OO이/가 OO이/가 OO다' 혹은 OO는 OO이/가 OO다'의 구성이 나오면 '서술절이구나'라고 생각해야 함.
예)
토끼가 앞발이 짧다.
신발은 동네가 싸다.
공주는 물레가 신기했다.
아기는 손이 몹시 포동포동하다.
2) 안긴 문장 구별하기 - 연습하기
안긴 문장의 구별은
'1)'처럼 공부하는 것이 좋음. '2)'부터는 연습해보기
'절의 명칭, 어미, 문장에서의 기능' 순서
1) 나는 그가 오기를 기다렸다 : 명사절, 명사형 전성어미 '-기', 목적어
2) 이것은 내가 읽은 소설이다 :
3) 빙수는 이가 시리도록 차가웠다 :
4) 진호는 "저도 중학생이에요"라고 말했다
5) 토끼는 앞발이 짧다
6) 동생이 소설을 읽는 숙제를 한다
7)나는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렸다
8) 나는 아기가 우는 소리를 들었다
9) 철수는 마음씨가 곱다
10) 기찬이가 오는 소리를 들었다
11) 나는 그가 기영이에게 준 책을 보았다
12) 그의 눈초리가 소름이 돋도록 차가웠다.
13) 영희가 그 일을 해냈음이 분명하다
14) 성희는 금연의 생각이 옳다고 말했다
15) 사슴은 목이 길다
6. 적중 문제
문제1> 아래 학생들의 대화를 보고, '나'와 '다'에 적절한 문장을 쓰시오. (정답은 드래그)
가: 그 소설은 해외에서 유명하다. 그 소설은 영화로 만들어졌다.
나: 그 소설은 해외에서 유명하고 영화로 만들어졌다.
다: 해외에서 유명한 그 소설은 영화로 만들어졌다.
지은: '가'문장을 '나'로 고쳤어 '그 소설'과 관련한 두 사실을 나열하는 문장으로 만들고 싶었거든.
지민: '가'문장을 '다'로 고쳤어 앞 문장의 내용이 '그 소설'을 꾸며 주게 하여 어떤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졌는지를 표현하고 싶었어.
문제2> 아래에서 '가'와 '나'를 결합하여 '다'와 같은 겹문장을 만들었을 때, 그 표현 의도가 무엇인지 쓰시오.
가: 고양이는 하얗고 귀엽다
나. 고양이가 책상에 앉아 있었다.
다: 하얗고 귀여운 고양이가 책상에 앉아 있었다.
답: '고양이'가 어떤 고양이었는지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표현하기 위해서이다.
해설
: '관형절'은 뒤에 오는 체언을 수식해 주는 말입니다. '수식'이란 말은 꾸며주는 대상을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밝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1) 나는 안경을 쓴다
2) 나는 빨간 안경을 쓴다
1)의 안경은 '모든 안경'이 그 안에 포함될 수 있지만, 2)의 안경은 안경 중에서도 '빨간 안경'만을 가리키므로 그 대상을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밝힙니다.
즉, '관형어'는 대상이 무엇인지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밝혀주는 기능을 하고, 여기서는 그러한 관형절의 역할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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