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7 음운_비음화 단어 모음 1. 파열음의 비음화 밥물 닫는다 국물 먹물 낚는다 깎는 부엌문 닫는 꽃말 겉모양 꽃망울 옆문 입는 갚는다 앞마당 국민 밥물 속는다 곡물 앞니 꽃눈 흙만 닫는 옷맵시 숲만 끝물 읊는 숯내 맏며느리 뽑느라 2. ㄹ 의 비음화 남루 담력 종로 강릉 침략 항로 대통령 강력 상류 3. ‘파열음+ㄹ’의 비음화 몇리 섭리 독립 막론 백리 십리 협력 국력 2021. 1. 21. 음운_된소리되기 단어 모음 1. 파열음 뒤 약국 꽂다 밭갈이 덮개 국밥 책방 엽서 닭장 국수 낯설다 닭장 옆집 값지다 잡곡 약밥 닫지 책도 눕다 곱셈 숟가락 육수 숯불 2. 어간받침 ㄴ,ㅁ뒤 심다 신고 감고 굶기 껴안다 신지 젊지 담고 넘다 삶고, 3. 관형사형 ㄹ뒤 공부할 적 어찌할 바 먹을 데 할 것을 갈 데 만날 사람 읽을 수가 먹을 수가 갈 수가 질 수는 할 줄을 할 사람 4. 한자어 ㄹ뒤 ㅅㅈㄷ 갈등(葛藤) 발동(發動) 말살(抹殺) 일시(昵侍) 열정(劣情) 물질(物質) 갈증(渴症) 발전(發展) 절도(竊盜) 밀수(密穗) 2021. 1. 21. 시 읽는 방법: 배우는 것 X, 이해하는 것O (이육사-절정) '시'가 어떠하냐고 물어보면 대개 두 가지 대답을 듣는다. '짧다', '어렵다' 두 가지의 대답을 들으면 괜히 서운한 마음이 든다. '어렵다'라는 말이 '아주 싫고 별로'라는 말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시는 어렵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을 담은 글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리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 어려운 일을 일상에서 매우 잘 하고 있다. 가볍게는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즐거웠던 일이나 남친/여친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기쁨'을 들어준다. 때론 무거운 이야기를 들어주기도 한다. 삶에 대한 고민이나, 친구 혹은 부모와의 문제 등과 같은 '슬픔'을 들어준다. 이렇게 우리는 평소에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어주고,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매우 어려운 일들을 해 나간다. .. 2021. 1. 19. 국룰 - 관습 동물을 보면 '쫏쫏쪼쫏' 혀를 차며 부른다. 초등학교 때 내가 먹던 하드를 친구가 먹으려고 할 때 혈액혈 물어본다. 떨어진 음식 3초 안에 주워 먹으면 괜찮다. 맛있으면 살 안찐다. 버스정류장에서 자신이 타지 않는 버스가 오면 버스를 안탄다는 걸 온몸으로 표현한다. 개강 첫날은 오티만 하는 것이 국룰이다. 2021. 1. 14.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0 다음